[영상] 엠씨더맥스 제이윤, 갑작스러운 비보..향년 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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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39·본명 윤재웅)이 세상을 떠났다.
최근까지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던 제이윤이 지난 13일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에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과 안타까움에 휩싸였다.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귀천'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모노드라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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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지난 13일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39·본명 윤재웅)이 세상을 떠났다.
최근까지 적극적으로 음악 활동을 하던 제이윤이 지난 13일 갑작스레 사망했다는 소식에 가요계 동료들과 팬들은 큰 충격과 안타까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제이윤 사망 이틀째인 14일 오전 현재도 인터넷과 모바일에 "제이윤이 만든 노래 오늘도 들었는데…정말 믿을 수가 없다" "젊은 나이에 안타깝다, 영면하길" "이제는 편히 쉬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제이윤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귀천'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모노드라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2년 문차일드 멤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새 밴드 엠씨더맥스를 결성한 뒤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등의 곡으로 활동해왔다.
고인은 지난 3월에도 엠씨 더 맥스의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CEREMONIA) 컴플리트 에디션을 발표,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phs6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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