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럽스타그램' 시전하는 ♥박명수에 "앞에서 잘하자"

최영선 기자 입력 2021. 5. 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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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와 아내인 의사 한수민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지인과 식당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수민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박명수는 "나도 한결같아"라고 댓글을 남겨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수민은 이런 박명수에게 "앞에서 잘하자"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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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명수(왼쪽)와 한수민. 출처ㅣ한수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박명수와 아내인 의사 한수민의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한수민은 13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한결같은 고마운 혜승 언니. 모든 걸 다 터놓고 공유할 수 있는 편한 언니가 참 고맙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지인과 식당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한수민 모습이 담겼고, 이를 본 박명수는 "나도 한결같아"라고 댓글을 남겨 '럽스타그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한수민은 이런 박명수에게 "앞에서 잘하자"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명수와 한수민은 2008년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낳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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