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고현정, 다이어트 성공 후 리즈 재경신 '백상' 밝힌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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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한 번 리즈시절을 맞았다.
고현정이 시상한 TV부문 대상은 유재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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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고현정이 다이어트 성공 후 다시 한 번 리즈시절을 맞았다.
5월 13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고현정이 TV부문 대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고현정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우아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특히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여리여리한 몸매와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시상에 앞서 고현정은 "저는 작품을 볼 때 엔딩크레딧을 끝까지 다 본다. 좋은 작품이란 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작가의 필력이 좋아서, 감독이 연출을 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엔딩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모든 분들의 노력임을 알기 때문이다. 제가 지금 촬영 중인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현장 또한 마찬가지다. 수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한 작품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이들의 노력이 뒷받침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 옆에 놓인 백상의 트로피는 모든 분들의 땀과 노력, 열정을 포함한 무게이기에 대상 수상자가 이 트로피를 가볍게 들어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오늘 후보에 오른 작품들, 내년 후보에 올라올 작품들, 현장 속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모든 대중문화예술인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현정이 시상한 TV부문 대상은 유재석이 수상했다.
한편 고현정은 '너를 닮은 사람'으로 2년 만 안방극장 복귀를 예고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치정과 배신, 타락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했던 젊은 시절을 보내고 현재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로 성공한 희주 역을 맡았다. (사진='제57회 백상예술대상' 생중계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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