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윤동식, 안정환X이동국도 인정한 최전방 스트라이커

김명미 2021. 5. 14. 09: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 빨간 파이터' 윤동식이 안정환, 이동국도 인정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대활약을 펼친다.

5월 16일 '뭉쳐야 쏜다'와 '뭉쳐야 찬다'의 대결이 열리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윤동식이 숨겨온 축구 실력을 공개, 그라운드 위를 호령할 예정이다.

이날 '어쩌다FC'는 안정환이 감독으로 복귀하고 '상암불낙스'는 이동국이 새내기 감독으로 나서는 가운데 윤동식이 탁월한 축구 실력을 뽐내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볼 빨간 파이터’ 윤동식이 안정환, 이동국도 인정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대활약을 펼친다.

5월 16일 ‘뭉쳐야 쏜다’와 ‘뭉쳐야 찬다’의 대결이 열리는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윤동식이 숨겨온 축구 실력을 공개, 그라운드 위를 호령할 예정이다.

지난주 일자리를 걸고 ‘상암불낙스’에 농구 대결을 신청한 ‘어쩌다FC’는 쓰디쓴 패배를 맛본 후 리벤지 전을 선언했다. 이에 뭉씨 가문 대결 2차전을 예고, 농구에 이어 축구 대결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루기로 한다.

이날 ‘어쩌다FC’는 안정환이 감독으로 복귀하고 ‘상암불낙스’는 이동국이 새내기 감독으로 나서는 가운데 윤동식이 탁월한 축구 실력을 뽐내 팀의 에이스로 등극한다. 윤동식은 화려한 개인기와 날렵한 스피드 그리고 미칠 듯한 승부욕까지, 농구 코트 위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으로 전설들의 눈을 의심케 한다.

특히 그는 주력하던 포지션으로 최전방 스트라이커였음을 밝혀 안정환과 이동국의 관심을 얻는다. 앞서 정형돈에게 ‘뭉쳐야 찬다’ 영입 희망을 드러내며 축구에 대한 애정을 보였던 그였기에 제대로 물 만난 볼 빨간 윤동식의 쾌속 질주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윤동식에 이어 안정환과 이동국의 마음을 빼앗을 또 한 명의 히어로가 탄생한다. 바로 203cm의 ‘거미손’ 윤경신이 그 주인공으로 어떤 공이든 척척 막아내는 수문장 실력을 발휘한다.

이에 이동국은 “우리에겐 윤경신의 손이 있다”며 치켜세우고 안정환은 “윤경신과 시즌3를 함께 가고파”라며 러브콜을 보낸다. 축구 레전드들의 애정을 한 몸에 받은 윤경신과 모두를 뒤집어 놓은 반전의 축구 열정남 윤동식의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사진=JTBC)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