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지호, 이번주 스케줄 불참 "계단서 발 헛디뎌 타박상"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5. 1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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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며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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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인스타그램

그룹 오마이걸 지호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오마이걸 지호는 전날 오전 스케줄 준비 중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다"며 "오늘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함께 오를 예정이나, 경미한 타박상으로 인한 근육통으로 무리가 있는 동작의 경우 자제하여 안무를 소화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지호는 금주 스케줄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며 이번 주 스케줄에 지호는 불참한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오마이걸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지난 10일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디어 오마이걸'의 타이틀곡 '던 던 댄스'(Dun Dun Dance) 무대를 공개했다.

지호는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함께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동작을 최소화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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