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新케미' 강다니엘X로꼬, 에너지 가득 긍정 바이브 '아우터스페이스' [쥬크박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강다니엘과 로꼬의 특급 콜라보레이션이 이뤄졌다. 

강다니엘 신곡 '아우터스페이스(Outerspace)' 음원이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됐다.

신곡 '아우터스페이스'는 통통 튀는 베이스 신스와 반짝이는 쉬머링 벨 사운드로 이뤄진 레트로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강다니엘의 부드러운 보컬에 로꼬 특유의 감각적인 래핑이 더해져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다. 

특히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 '아우터스페이스' 뮤직비디오는 백현, 샘김 등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새가지 비디오(SEGAJI VIDEO) 이인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뮤직비디오 속 스페셜 에이전트로 변신한 강다니엘의 색다른 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작은 신호가 켜질 때 / 뛰어넘어 fly away now / 얼마든지 더 우린 어디든지 더" "희미해져가는 경계를 지워 / 낯선 처음과 끝 시간을 건너 / 미세한 떨림조차 놓지 않아 / 그 누구도 찾지 못한 너를 찾아내" 등 긍정적인 바이브와 에너지로 가득한 노랫말이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이번 신곡 '아우터스페이스'는 지난 1월 IZ*ONE(아이즈원) 'D-D-DANCE'를 시작으로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Prod. GroovyRoom)'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다. 그동안 대세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호평 받은 유니버스에서 또 한 번 선보인 완벽한 조합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다니엘 '아우터스페이스' 뮤직비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