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 '아침마당'이 준 최고의 선물"

장수정 입력 2021. 5. 13. 14:57 수정 2021. 5. 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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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더 특별한 것이 '아침마당'을 진행하며 생긴 아이지 않나. 남희령 작가님이 태명을 지었다며 부르셨다. '마당쇠가 어떨까'라고 해주셨는데, '아침마당'을 하며 생긴 아이이고, 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라는 뜻도 있다. 쇠 금이니 돈하고 연관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하고 복된 아이로 자라라고 해주셨다. 굉장히 마음에 들고, 정말 그야말로 '아침마당'이 선물해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많이들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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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 오후 KBS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 3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김학래, 김민희, 한석구, 최은경, 남희령, 남수진이 참석했다. 참석이 예정됐었던 쯔양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아침마당'과 '6시 내고향'은 지난 1991년부터 시청자들과 아침과 저녁을 함께 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프로그램들의 MC, 리포터, 고정 게스트, PD, 작가들이 두 프로그램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침마당'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축하를 받고 쑥스러움을 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기다렸던 아이가 찾아온 것은 맞고,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주신 선물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더 특별한 것이 '아침마당'을 진행하며 생긴 아이지 않나. 남희령 작가님이 태명을 지었다며 부르셨다. '마당쇠가 어떨까'라고 해주셨는데, '아침마당'을 하며 생긴 아이이고, 쇠처럼 단단하고 건강하라는 뜻도 있다. 쇠 금이니 돈하고 연관이 될 수 있다며 건강하고 복된 아이로 자라라고 해주셨다. 굉장히 마음에 들고, 정말 그야말로 '아침마당'이 선물해 준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다. 많이들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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