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7년만 해체..소속사 인수 합병·조현 잔류 [공식] [전문]

이덕행 기자 2021. 5. 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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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해체한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회사의 인수 합병 및 베리굿의 해체 소식을 밝혔다.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 되었음을 알린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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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첫 번째 정규앨범 'Free Travel'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걸그룹 베리굿이 해체한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회사의 인수 합병 및 베리굿의 해체 소식을 밝혔다.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 되었음을 알린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끝에 걸그룹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조현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간다. 반면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세형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을 만료한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베리굿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베리베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베리굿을 떠나 서로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베리굿은 2014년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요즘 너 때문에 난' '안 믿을래' '비비디바비디부' 등으로 활동했다. 지난 2월 고운과 서율이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며 2인조로 개편했지만 더 이상의 활동없이 팀을 해체하게 됐다.

/사진 = 베리굿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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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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