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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미인 변호사에게 미인이라고 말했다가 신지에게 혼났다"[라스]

김학진 기자 입력 2021. 05. 13. 09:40 수정 2021. 05.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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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늘어놓고 있는 정준아. 오른쪽은 김종민.,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지난 12일 '순수의 시대' 특집으로 꾸며진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하, 김종민, KCM, 나인우가 출연했다.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인 정준하는 "유재석씨, 김희선씨, 윤도현씨, 차태현씨가 전화연결을 해 줬다. 특히 재석이가 전화 연결해 줬을 때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었다. 막상 전화연결을 해 보니 독설을 많이 하더라. 청취자들한테 삐지지 말라고 조언해 줬는데 그 멘트에 제가 또 삐지더라"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라디오 진행을 하며 신지에게 많이 야단을 맞는 것이 고민"이라며 "못되게 그러는 게 아니라 신지씨가 똑 부러지게 얘기하면 바로 수긍하게 되는 캐릭터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지와 함께 그룹 코요태로 활동중인 김종민은 "사실 신지씨는 정확한 친구다.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얘기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정준하씨가 잘못했을 거다. 신지는 정확하게 잘못한 걸 짚어서 굉장히 크게 화낸다"며 '팩폭'을 해 현장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김종민의 말에 정준하는 신지가 언짢아했던 사연 하나를 공개했다. 정준하가 게스트로 나온 변호사에게 미인이라고 하자 신지가 경악했다는 것.

김구라가 "미인이다 미남이다 이런 얘기 잘 안 하니까"라고 말하자 정준하는 "정말 너무 미인이셔서 모르고 한 말이었다"고 하며 당시 신지의 표정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준하는 자신의 요식사업에 직접 배달에 나섰던 SNS 사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정준하는 오프닝에서 "코로나19로 식당에 타격이 있냐"라는 질문을 받고 "타격 있다. 힘들었다"라며 "와전된 소문 때문에 더 힘들었다"라고 대답했다.

그는 "제가 기사를 내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 무슨 돈 날린 게 자랑이라고 기사를 내겠냐"라고 억울해하면서 "두 개 말아먹고 남은 거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직접 배달' 사진에 대해 "그것도 와전이다"라며 억울해 했다.

그는 "정말 동정 마케팅(홍보) 절대 아니다. 그냥 장사하다 보니까 일손 바쁘고 그러면 제가 들고 가고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직원이 찍어서 제가 SNS 스토리에 올린 건데 다음 날부터 '정준하 충격적인 근황' 이런 식으로 기사가 나오더라. 저는 그냥 갖다주고 일손 도운 것뿐인데"라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중요한 건 그런 마케팅이 절대 아니었다. 오해하지 말아 달라. 그 뒤로 배달 끊었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현재 정준하와 신지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서 DJ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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