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베리굿, 7년 만 해체 "조현만 잔류"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5. 13. 09:21
[스포츠경향]
그룹 베리굿이 해체한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회사의 인수 합병 및 베리굿의 해체 소식을 밝혔다.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자사가 스타위브 엔터테인먼트에 인수 합병됐다”며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멤버 조현은 스타위브에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티지와 계약 종료를 앞둔 멤버 세형은 개인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그대로 계약 만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심을 거듭한 끝에 베리굿의 활동 종료를 결정했다”며 “베리굿을 떠나 각자 서로의 길을 가게 된 베리굿 멤버들의 앞날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굿은 2014년 ‘러브레터’로 데뷔해 ‘요즘 너 때문에 난’, ‘안 믿을래’, ‘빨주노초파남보’, ‘비비디바비디부’ 등으로 활동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세 연하’ 한예슬, 혼인신고 후 근황 “유부월드 입성”
- [단독]방시혁 배임죄 피고발···“방탄소년단·단월드 연관의혹 방치”
- [공식] 서장훈 모친상…투병 끝 별세
- 라이브 방송중 유튜버 피살···용의자도 유튜버
- 홍상수·김민희 ‘9년째 불륜사랑’···불화설 종식
- ‘SNL 방송 중 흡연’ 기안84, 과태료 10만원 부과
- “김혜윤 ‘선업튀’로 물 들어올 때인데…” 소속사에 불만 폭주
- [공식]한으뜸 ‘품절녀’ 등극, 비연예인 신랑과 12일 화촉
- [종합] “왜 김수현에게만 이런일이” 화장실 갔다가 딱 걸린 인기상 수상자
- [공식] 뉴진스 혜인 “골절 부상→‘How Sweet’ 공식 활동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