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윤세아, 김나운 응원에 우아한 미소

배우 윤세아가 김나운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윤세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우리의 수장 노원 감독님과 아메리카노 쭈욱~ ^^ 나운언니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김나운이 tvN 새 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인증샷. 윤세아는 '더 로드'의 연출을 맡은 김노원 감독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윤세아와 김나운은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윤세아가 출연하는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은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만이 거주하는 '로얄 더 힐'의 추악한 욕망과 비밀, 그리고 죄의식과 구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세아를 비롯해 지진희, 김혜은, 천호진, 조달환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