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악플러에 일침 "사람으로 안본다..불쌍해"[M+★SNS]

이남경 2021. 5.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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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 일침했다.

권민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본다. 쓰레기고 불쌍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권민아는 "욕하고 쓸 데 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하겠다. 너네가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나에게 있을 테니 100억 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 않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출신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을 재폭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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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 악플러 일침 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에 일침했다.

권민아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악플러, 안티들 사람으로 안본다. 쓰레기고 불쌍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대꾸 좀 해주면 좋다고 달려들고 재밌다. 왜냐하면 우리 아빠 돌아가셨을 때 기사에도 악플단 것보고 ‘아, 이건 뇌가 정상이 아니구나’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여운 것들 마음껏 풀어라. 가끔 대꾸해 주겠다.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라며 “그런데 부모님은 아시냐. 힘들게 낳아줬더니”라고 덧붙였다.

또한 권민아는 “욕하고 쓸 데 없는 소리 할수록 날 부러워하고 질투한다고 생각하겠다. 너네가 가지지 못하는 것들이 분명 나에게 있을 테니 100억 줘도 너네 삶이랑 바꾸고 싶지 않아 안타깝다”라고 밝혔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출신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을 재폭로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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