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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영 "제게도 명백한 과실..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다" 친필사과문 [전문]

입력 2021. 05. 1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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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박신영이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박신영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라고 친필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과했다.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습니다"라며 박신영은 "저는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 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고 호소했다.

"다시 한 번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라고 고개 숙인 박신영은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재차 사죄했다.

앞서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박신영이 몰던 SUV 차량이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황색 신호에 직진하던 박신영의 차량과 적색 신호에 진입한 오토바이가 부딪혀 사고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박신영 사과문 전문.

어제는 너무 경황이 없어 조금 더 일찍 사과드리지 못한 점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저에게도 명백히 과실이 있습니다.
저는 황색불에 빨리 지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속도를 내며 과속을 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습니다.
어제 무거운 마음으로 유가족 분들을 찾아뵙고 사죄드렸지만 그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기사의 수많은 댓글들로 인해 상처 받으신 유가족 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더 이상 고인에 대한 비난은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
앞으로 어떤 비난과 벌도 달게 받고 평생 속죄하며 살겠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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