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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웅 "송중기에게 메시지 보냈다가 삭제"..답장 감동이네 ('비스')[MD리뷰]

입력 2021. 05. 12.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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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김영웅과 송중기가 뜨거운 브로맨스 케미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김영웅, 탤런트 양정원, 아나운서 김세희, 무속인 최원희, 개그맨 하준수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웅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춘 송중기에 대해 "똑같이 한 두 시간 자고 나왔는데 피부가 거짓말 같았다. '어떻게 이럴 수 있냐'고 물었더니 '타고났어요'라고 하더라"며 그에게 반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또한 '빈센조' 촬영장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현장에서는 (송중기를) 송반장이라고 불렀다. 주연 배우로서의 카리스마도 갖추고 있고, 너무너무 매력적인 배우였다"고 칭찬했다.

김영웅은 송중기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송중기의 밝은 목소리에 MC, 게스트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송중기는 김영웅을 위해 "점점 더 말씀 나눠보시면 저 아니어도 분량 충분히 나올 분이다. 너무 매력이 많은 형"이라고 홍보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의 미모에 넋을 잃고 대사를 잊었다는 김영웅의 발언에 대해선 "형이 그런 말을 했냐"며 "아니다. 형이 혼자 긴장해서 NG낸 것일 것"이라고 유머를 뽐냈다.

송중기는 "형이 '비디오스타'에 나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배우, 감독님과 다 같이 박수를 쳤다"며 진심으로 기뻐해 김영웅을 감동케 했다.

김영웅의 '비디오스타' 출연으로 전화연결 부탁을 받은 송중기는 "형이 저한테 얘기하면서 고민을 얼마나 했겠나. (그런데)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걸 보고 집에서 엄청 웃었다"는 것.

이에 김영웅은 "(송중기에게 전화연결 부탁을) 카톡으로 보냈다. 삭제 기능이 있지 않나. 삭제를 했는데 희한하게 4개 중에 1개만 삭제 됐다. 주 내용을 보고 삭제가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중기가) '그게 뭐라고, 형 너무 재미있겠는데?'라고 답장을 줬다. '넌 대체 사람을 언제까지 얼마나 감동을 시킬 거니?'라고 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송중기는 김영웅에 "형, 우리가 연을 맺었으니 계속 그럴 거예요"라고 말해주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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