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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유부남 된다 "책임감 있는 가장 될 것" [종합]

신영은 입력 2021. 05. 12.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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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이재진. 사진lYG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젝스키스 이재진(42)이 결혼을 발표했다.

11일 YG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이재진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재진은 소속사를 통해 “항상 따뜻한 응원으로 오랜 기간 동안 곁을 지켜주신 팬분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린다”며 “1997년 만 18세인 어린 나이에 젝스키스로 데뷔해 어느덧 40대 초반이 되었고, 얼마 전 한 여성 분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고 양가 가족끼리 간소하게 식사로 대신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재진은 “부족한 저에게 무한한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친형제같이 챙겨주고 마음 써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이제 행복한 가정을 꾸리게 되었으니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책임감 있고 어른스러운 가장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재진은 1979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을 통해 데뷔했다. 이재진은 지난 2000년 팀 해체 후 솔로 가수로 데뷔해 ‘더블 제이’, ‘충전’, ‘고백’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잠시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으나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과 함께 YG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진의 동생은 그룹 무가당의 멤버였던 가수 이은주다. 이은주는 지난 2010년 양현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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