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문성곤이 혼수까지 준비 끝, 집안 일도 못하게 해"(노는 언니) [결정적장면]

서지현 입력 2021. 5. 12.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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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이 예비 신랑이자 농구 선수 문성곤을 자랑했다.

이에 곽민정은 "오빠가 알아서 다 준비했다. 집안일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요리를 그럴듯하게 잘하진 않는데 제가 하는 것보단 본인이 나서서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민정은 "중학생 때부터 서울에 혼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지집안일을 잘한다"며 "제가 하려고 하면 자기가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한다"고 스윗한 예비신랑 문성곤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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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곽민정이 예비 신랑이자 농구 선수 문성곤을 자랑했다.

5월 1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농구의 최강자 김단비, 강이슬이 출연했다.

이날 출산 후 다시 언니들을 찾아온 김은혜는 예비 신부 곽민정에게 "결혼 준비는 다 했냐. 혼수 같은 거"라고 물었다.

이에 곽민정은 "오빠가 알아서 다 준비했다. 집안일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며 "요리를 그럴듯하게 잘하진 않는데 제가 하는 것보단 본인이 나서서 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곽민정은 "중학생 때부터 서울에 혼자 오래 살아서 그런지 지집안일을 잘한다"며 "제가 하려고 하면 자기가 한다고 하지 말라고 한다"고 스윗한 예비신랑 문성곤을 자랑했다.

이를 들은 정유인은 "너 손에 물 안 묻히고 싶은 거 아니냐"고 물었으나 곽민정은 "오그라든다"고 질색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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