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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기러기 생활한 아빠에 효도해" 댓글→"오지랖 그만"[종합]

김준석 입력 2021. 05. 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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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 배수진이 네티즌의 댓글에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11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지랖 너무 싫어요'라는 글이 담긴 사진과 댓글이 담긴 것을 캡쳐 해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오랜 기간 동안 기러기 생활한 아빠에 대해선 더더 감사한 마음 갖고 효도하세요. 수진 양 어려서 엄마 따라 미국 행해서 당시 실정 몰랐겠지만 숨만 쉬고 있어도 타국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사는 거 만 불 그냥 나가요. 홀로 외로이 처자식 위해 수고했을 가장은 더더 힘들었을 거예요. 지금의 배동성 씨는 좋은 분 만나 행복한 삶 누리고 계시지만 많은 분이 불쌍하다고 측은하게 바라보는 것은 예전의 모습을 기억하시고 그리 말씀하시는 겁니다. 아빠한테 잘하세요"라고 적었다.

이에 배수진은 "제가 제 아빠한테 잘하는지 못하는지 잘 아세요? 제가 알아서 할게, 제발 티브이 하나만 보고 저희 가족에 대해 말하지 마세요. 그래도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하며 "오지랖이 너무 싫다"라고 표현했다.

앞서 배동성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미국에 나가 있는 전처와 딸에게 한달에 3500만원의 생활비를 보냈음을 밝혀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그러나 전처는 "결혼 초부터 배동성에게 여자 문제가 계속 있었다"며 "그럼에도 이혼만은 피하려고 아이와 함께 10년 전 미국에 갔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후 배수진 역시 지난 1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더이상 참지 않겠다. 영상 끝까지 봐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2016년 아버지 배동성과 EBS '리얼극장 행복'에 출연해 오해와 악플을 받은 것을 해명했다.

특히 배동성이 한 달에 3500만 원씩 지원을 해줬다는 데 대해선 "아버지에게 물으니 방송이라 오버스럽게 한 것이라고 하셨다"라고 바로잡았다.

한편, 배수진은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5월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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