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던 던 댄스', 음원차트 정상..'메가 히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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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 타이틀곡 '던 던 댄스'로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음원차트를 올킬한 '살짝 설렜어'와 '돌핀'에 이어 또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메가 히트 걸그룹'의 위력을 입증했다.
신곡 '던 던 댄스'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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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오마이걸은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 타이틀곡 '던 던 댄스'로 지니, 벅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멜론 '24히츠(24Hits)'에서도 발매 5시간 만인 오후 11시 첫 진입,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음원차트를 올킬한 '살짝 설렜어'와 '돌핀'에 이어 또 한 번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메가 히트 걸그룹'의 위력을 입증했다. 또한 타이틀곡 외에도 수록곡 모두 음원차트 상위권에 자리하며 '음원 강자'다운 파워를 과시했다.
신곡 '던 던 댄스'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이다.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표 댄스팝의 정수'로 더욱 경고해진 오마이걸의 음악 세계를 선사하며 '성장형 아이돌'을 넘어 '완성형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외계인에 빗댄 자신들의 이야기를 발랄하고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으로 담아내 음악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우주선, 곰, 유성 등 통통 튀는 매력을 더한 CG로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다. 연출은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이 맡았다.
오마이걸은 '던 던 댄스'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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