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마무, 슈퍼주니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9일 폐막..전 세계 팬 1300만 명 접속

김인구 기자 2021. 5.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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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서트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9일 폐막했다.

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8일)에는 전 세계에서 약 1300만 명이 접속했다.

6∼7일 BOF 랜드를 시작으로 8일엔 K-팝 콘서트, 9일엔 파크 콘서트가 열렸다.

9일 낮 12시 기준 1300만 명 이상의 K-팝 팬이 페스티벌에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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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마마무
슈퍼주니어
B1A4

한류 콘서트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이 9일 폐막했다. 이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K-팝 콘서트(8일)에는 전 세계에서 약 1300만 명이 접속했다.

2021 BOF가 6∼9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6∼7일 BOF 랜드를 시작으로 8일엔 K-팝 콘서트, 9일엔 파크 콘서트가 열렸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된 후 2년 만에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K-팝 콘서트엔 강다니엘, 마마무, 슈퍼주니어, 아스트로, 펜타곤, NCT 드림 등 9개 팀이 참여했다. 온라인 플랫폼 브이라이브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 무료로 생중계됐다. 9일 낮 12시 기준 1300만 명 이상의 K-팝 팬이 페스티벌에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다니엘은 고향 부산에 간 감회를 전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채팅창을 달궜고, 마마무는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애칭답게 부산의 감성에 어울리는 ‘힙’한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는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서 내년 BOF 때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과 직접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일 파크 콘서트엔 김범수, 거미, B1A4, 폴킴, 제시, 픽보이 등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해줬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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