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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매' 홍은희, 이혼 후 고시원行→전혜빈에 들켜 '눈물'[★밤TView]

이종환 기자 입력 2021. 05. 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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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오케이 광자매' 방송화면 캡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가 이혼 후 고시원으로 쫓겨났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의 이혼 후 어려운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이철수(윤주상 분)는 배변호(최대철 분)를 찾아가 "네가 어떻게 이려. 아들처럼 믿었는데 뒤통수를 치냐"며 멱살을 잡았다. 배변호는 "잘못했습니다. 장인어른"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철수와 오봉자(이보희 분)는 "아이를 데려다 키우자. 남의 자식 키우는 거 쉽지 않겠지만 어쩌겠냐"고 이광남을 설득했다. 하지만 이광남은 "다들 그만하세요. 저 이미 서류도 냈어요"라고 폭탄 선언을 했다.

이광남은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 했어요. 이 결혼 이어갈 자신이 없었어요. 애가 있는데 어떡해요"라며 아픈 속마음을 꺼냈다. 이광남의 깜짝 선언에 이철수는 "우리집에 이혼은 없다. 이건 엄연히 부끄러운 일이여"라고 이혼을 무를 것을 종용했다.

이철수는 다음날 배변호를 다시 찾아갔다. 이철수는 "미안하네. 사람 많은 데서 못할 짓 했어"라고 사과했다. 이어 "걔가 어릴 때부터 '마마걸'인 데다가 지 엄마 '아바타'였어. 자네가 좀 이해를 해줘"라며 이혼을 재고해줄 것을 부탁했다. 하지만 배변호는 "죄송해요. 핏줄 떼놓고는 못 살겠습니다"며 거절했다.

배변호는 전처가 된 이광남에게 3,400만원을 건네며 미안해 했다. 배변호는 "집도 넘어가고 지금 월급도 차압당했어. 이 집만은 당신 주려고 했는데 미안하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광남은 아파트를 나와 고시원으로 들어갔고, 경력 단절에 시간제 강사 취업도 쉽지 않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광식(전혜빈 분)은 자신을 찾아온 한예슬(김경남 분)에게 "우리 언니 이혼 한대요. 아무리 이혼이 쉬운 세상이지만.. 말하려면 길어요"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해도 많이 힘드실 거에요. 많이 위로해주세요. 언니한테 힘쓰다가 방전되면 말해요"라며 애정을 전했다.

이광식은 반찬을 가져다주려 언니 이광남이 살던 아파트로 향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다른 입주민이 살고 있었다. 이광식은 놀라 밖으로 뛰쳐나왔고, 이광남이 고시원에서 살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광식과 이광태(고원희 분), 오봉자와 오탱자(김혜선 분)는 배변호의 사무실을 찾아가 신마리아(하재숙 분)과 몸싸움을 벌였다.

한편 이철수는 "일기장을 없애버리자"는 오봉자에게 단호히 거절했다. 오봉자는 "평생 힘들었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세상에 알려질까 겁도 나고"라며 불안해 했다. 하지만 이철수는 "그 심정 알아. 그래도 처제랑 둘이 묻고 가야지. 우린 한 배 탄거야"라며 '비밀의 일기장'을 끝까지 지켰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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