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비, 오늘(7일) 새 싱글 '24 HOURS' 발매 '5년째 기부'

[뉴스엔 황혜진 기자]

래퍼 수퍼비가 깜짝 컴백한다.

5월 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새 싱글 ‘24 HOURS(아우어즈)’는 수퍼비가 2017년 5월부터 이어 온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개하는 음원이다.

수퍼비는 팬들이 최근 NGO 단체인 ‘희망조약돌’을 통해 진행한 기부 이벤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새 싱글을 준비했다.

‘24 HOURS’는 수퍼비 특유의 재치 있는 비유가 담긴 가사와 해외 프로듀서가 프로듀싱 한 Drill 장르의 비트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수퍼비는 “2017년 어린이날부터 기부 콘서트를 진행해왔는데 코로나19로 인해 2년 동안 기부 콘서트를 못하게 돼 아쉬웠다. 그런데 팬 분들이 제 뜻을 이어 2020년, 2021년에도 기부 이벤트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하루 빨리 팬 분들을 공연장에서 찾아 뵙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사진=영앤리치레코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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