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소녀, 20일→26일 컴백일 변경..7人 완전체 출격 [단독]

지민경 입력 2021. 5. 7. 13:41 수정 2021. 5.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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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새 앨범 발매일을 26일로 변경하고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20일 컴백을 예정했던 공원소녀는 오는 26일로 일정을 변경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컴백에는 발목 부상으로 지난 앨범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던 멤버 소소가 건강을 회복하고 합류를 확정하며 7인 완전체 공원소녀의 활약을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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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그룹 공원소녀가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jpnews@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공원소녀(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가 새 앨범 발매일을 26일로 변경하고 완전체 컴백에 나선다.

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20일 컴백을 예정했던 공원소녀는 오는 26일로 일정을 변경하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해 4월 미니 4집 'the Key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AZOOKA!'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공원소녀는 오는 26일 1년 여 만에 발매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셉트와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컴백에는 발목 부상으로 지난 앨범 활동을 함께 하지 못했던 멤버 소소가 건강을 회복하고 합류를 확정하며 7인 완전체 공원소녀의 활약을 볼 수 있을 전망.

매 앨범마다 기획력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 높은 음반으로 호평을 받아온 공원소녀가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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