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오마이걸', 시크매력 콘셉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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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로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은 이때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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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여덟 번째 미니앨범 '디어 오마이걸(Dear OHMYGIRL)'로 컴백을 앞두고 마지막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멤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마이걸은 이때와는 다른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의상과 헤어, 악세사리와 포즈 및 눈빛이 어우러지며 이런 분위기를 더한다.
신곡은 '던 던 댄스(DUN DUN DANCE)'다. 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애틋함이 묻어난다.
오마이걸은 최근 진행한 매체 인터뷰에서 컴백을 앞둔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효정은 "지난 6년 동안 열심히 달려온 서로를 다독여주고 싶은 마음, 멤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미미는 "수록곡에 보컬로서 많이 참여했다. '오마이걸이 이런 것도 하네?'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비니는 "이번 앨범은 역대급으로 힘든 안무, 멤버 모두가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무척 좋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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