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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사장에 "XX 저걸 진짜" 욕설한 취객 제지.."왜 반말?" [종합]

입력 2021. 05. 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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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김구라가 술집 사장에게 욕설을 퍼붓는 취객을 말렸다.

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촬영 중 X 욕하는 손님을 본 김구라의 반응은? 함박 스테이크 털다가 멘탈까지 탈탈 털려버린 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구라는 "요즘 '슬세권'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더라. 슬리퍼 신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줏집이다. 3-4년 전에 이 동네에 이사 와서 자주 다니고 있다"라고 단골 술집을 소개했다.

이후 그는 스태프에게 다정하게 안주를 나눠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촬영을 이어갔다.

이때 카운터에선 "아저씨! 이리 와보세요. 계산이 잘못됐다. 세트였는데 왜 이렇게 했어? 이렇게 안 먹었는데. 씨"라며 한 손님이 사장을 향해 언성을 높였다.

김구라는 이를 주시했고, 손님은 "잠깐 확인 좀 하겠다"라고 정중히 말하는 사장에게 "에잇, 그렇게 했다니까"라고 연신 거칠게 말했다.

급기야 이 손님은 "아씨, 진짜 짜증 나게. XX 저걸 진짜"라며 "빨리 차액 돈만 줘. 빨리. 사과도 안 하고 반말한다고 지랄하고 빨리 좀 해"라고 욕설을 내뱉었다.

결국 김구라가 취객 제지에 나섰다. 그는 "왜 그렇게 반말하시냐"라고 지적했고, 취객은 "반말이 아니라 잘못 계산했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김구라는 "잘못 계산하면 잘못 계산한 거 다시 하면 되는 거지 왜 반말을 하시냐"라고 거듭 말했다.

취객은 "그런 게 아니라 (사장이) 잘못했는데 사과도 안 하고"라고 설명했고, 김구라는 "그럼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지. 제가 계속 여기서 보니까 그러시면 안 된다"라고 꼬집었다.

다행히 손님이 본인의 언행에 대해 사과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다시 자리로 돌아온 김구라는 "저 사람도 사과를 하고 갔다"라며 "저 사람 입장에선 술도 마셨는데 계산이 잘못돼서 화가 난 거다. 충분히 이해를 해. (욕설한 것에) 본인도 미안하다고 하고 갔으니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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