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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 검사 하니 子다섯 중 친아들이 한 명도.." 유세윤 울먹('썰바이벌')

최이정 입력 2021. 05. 07. 07:33 수정 2021. 05. 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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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썰바이벌'의 '뻐꾸기 둥지' 썰이 MC들과 스페셜 게스트의 눈물샘을 터뜨렸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 토크쇼를 펼쳤다.

이날 '사이다가 필요해!'라는 주제의 썰 중 '뻐꾸기 둥지를 자처하는 동생' 썰이 만장일치로 레전썰에 등극하며 MC들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불렀다.

"네 자식 아닌 거 알고 있었냐"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썰툰에 MC들은 시작부터 '멘붕'에 빠졌다. 8년 전 덜컥 생겨버린 아이 때문에 시험도 포기하고 아이를 키웠다는 사연자. 그런데 아내는 아이를 낳아놓고 가출을 밥 먹듯이 반복, 결국 사연자 아버지의 의심을 받아 친자 검사를 하게 됐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아들 다섯 명 중에 사연자의 자식이 한 명도 없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다섯 명이 친형제였던 것.

이와 같은 대반전에 MC들은 모두 경악하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이건 범죄"라며 분노했다. 스페셜 게스트 유세윤 역시 "저도 제 아이라고 생각하고 키울 것 같다. 그런데 아내는 못 볼 것 같다"라고 울먹이며 사연자에 공감했다. 실제로 남동생이 있는 김지민은 "너무 가슴 아프다"면서 조카들 생각에 울컥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고, 진심 담긴 조언으로 사연자의 상황을 위로했다.

또한 '데뷔 12년 차 개가수' 유세윤은 이날 화려한 입담을 선보이며 아내와 아들에 관한 귀여운 일화들을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모전자전 팔랑귀'라며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 했던 썰까지 전해 놀라게 했다.

이날 '썰바이벌'에는 '이 시국에 육아 떠넘기고 여행 간 친구', '집안 재정을 위협하는 아빠의 도전정신', '내 지갑으로 다른 남자를 사랑한 여자친구', '사기꾼을 불러 모은 팔랑귀 친구' 등 주변에 있을 법한 주제의 썰들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소재 불문, 장르 불문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nyc@osen.co.kr

[사진] '썰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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