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2년만 솔로 싱글 컴백 "다양한 음악 도전"[공식]

윤상근 기자 2021. 5. 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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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혜린(서혜린)이 2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을 발표한다.

혜린은 "그 동안 팬들이 예능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음악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좋은 기회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곡을 계기로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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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8일 오후 사내에서 그룹 EXID 인터뷰 앨범 위아래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서혜린)이 2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을 발표한다.

햬린은 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싱글 앨범 '알아주길 바랬어'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2019년 5월 발표한 EXID의 미니 5집 이후 2년 만이다.

'알아주길 바랬어'는 혜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 한 점이 눈에 띈다. 평소 어쿠스틱 사운드와 감성적인 발라드 곡을 좋아하던 혜린은 댄스음악을 주로 하던 아이돌 출신임에도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장르로 첫 싱글을 준비했다.

미성의 목소리와 탄탄한 보컬 실력이 더해진 이번 곡은 싱어송라이터 인재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전반적인 멜로디를 혜린 본인만의 감성으로 완성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사운드와 피아노가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곡이다.

가사 또한 혜린이 직접 썼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 문득 외로움을 느꼈을 때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로 특유의 솔직한 화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혜린은 "그 동안 팬들이 예능에서 보는 것도 좋지만 음악 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좋은 기회로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하게 됐다. 이번 곡을 계기로 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싱글 앨범을 시작으로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혜린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을 할 예정이며, 음악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혜린은 현재 KBS joy에서 방송되고 있는 '셀럽뷰티3'에 산다라박, 딘딘과 함께 고정 출연 중이며, 다양한 웹예능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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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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