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이로운 소문' 우뚝..김세정, '사내 맞선' 주인공 발탁

문지연 입력 2021. 5. 6.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우뚝 선 김세정이 '사내 맞선' 주인공이 됐다.

6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세정이 새 드라마 '사내 맞선'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내 맞선'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회사 대표와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직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으로 우뚝 선 김세정이 '사내 맞선' 주인공이 됐다.

6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세정이 새 드라마 '사내 맞선'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사내 맞선'은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회사 대표와 신분을 속이고 맞선을 보게 된 직원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작품. 웹소설 출간 이후 웹툰으로도 만들어지며 단단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웹소설과 웹툰을 합산해 국내외 누적 열람건수 3억2000만, 누적 열람자수 400만을 기록 중인 '사내 맞선'은 웹툰 구매 전환율 또한 35%에 달할 정도로 인기 몰이를 하는 중.

김세정은 극중 주인공인 신하리를 연기한다. 평범한 회사원인 그가 친구를 대신해 맞선 자리에 나선 뒤 그곳에서 자신이 다니는 회사 사장을 마주히는 인물. '차이기 위해' 나갔던 맞선에서 회사 사장을 만난 그의 이야기가 드라마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현재 상대역인 강태무는 안효섭이 검토 중이다.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뒤 연기 도전 세 번째 만에 '대박 작품'을 손에 쥐었다. 올해 초 종영을 맞은 OCN '경이로운 소문'에서 도하나로 분했던 김세정은 OCN 개국 이래 첫 10% 장벽을 깨며 흥행작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내 맞선'은 카카오페이지가 직접 기획과 제작을 맡으며 카카오페이지가 인수한 크로스픽쳐스가 제작을 맡을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이재용 “가족과 떨어져 생활한 지 20년…3년 전 당뇨병 진단”
“14살 때 주인집 아들한테 당해” 김혜선, 눈물의 과거사 (광자매)
권민아, 새벽녘 극단적 선택…피투성이된 채 “비위 상하나? 내가 왜 미쳤는데”
김준호, 주식 투자 수익 “작년에 1억 사서 10억을...”
“부모님 성관계로…” 오스카 男조연상 배우, 19금 소감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5월, 가정의 달, 부모님 '선물 1위!' 만족도 100%~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