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아이유 성덕 인증 "선배님 사랑해요"

러블리즈 케이(Kei)가 아이유 ‘성덕’(성공학 덕후, 성공한 팬)이 됐다.

10일 러블리즈 케이(Kei)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유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 정규 5집 ‘라일락’ HILAC 버전 앨범이 담겨 있다. 앨범에는 아이유가 러블리즈 케이에게 보낸 “항상 건강하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 잘 듣고 있어요. 행복한 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도 담겨 있다.

데뷔 초부터 ‘금요일에 만나요’ 커버 등을 선보이며 아이유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케이.

케이의 이러한 ‘성덕’ 인증은 네티즌들과 러블리즈 팬, 아이유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러블리즈 케이는 지난 5월 1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 ‘해나’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극 중 케이는 한밤의 별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 역을 맡았다.

그리고 정규 5집 ‘라일락’ 활동 을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브로커’ 촬영에 임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러블리즈 케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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