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체조 요정' 신수지, FA 시장 나왔다

심언경 기자 2021. 5.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FA 시장에 나왔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수지는 지난해 12월31일부로 전 소속사 야먀엔터테인먼트와 맺었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신수지는 2017년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는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 리듬체조 해설가, 쇼호스트,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수지.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스포테이너' 신수지가 FA 시장에 나왔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신수지는 지난해 12월31일부로 전 소속사 야먀엔터테인먼트와 맺었던 전속계약이 종료됐고,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신수지는 2017년 야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수지는 약 4년간 몸담은 야마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새 둥지를 찾아 나서게 됐다.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신수지는 은퇴 후 프로 볼링 선수, 리듬체조 해설가, 쇼호스트, 방송인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E채널 예능 '노는 언니'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6월 공개되는 MBC 웹예능 '마녀들2'에 참여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