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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아일랜드' 무산·광고 손절..그럼에도 침묵, 인기는 고공행진 [종합]

장우영 입력 2021. 05. 05. 09:42 수정 2021. 05. 0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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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기억을 만나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서예지가 미소짓고 있다./ rumi@osen.co.kr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서예지가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차기작은 무산되고, 광고계는 손절했다. 여러 논란이 복합적으로 뒤엉켜 있는 가운데 서예지 측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기는 고공행진 중이다.

서예지가 데뷔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배우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부터 시작해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먹튀 논란’ 등 다수의 논란에 휩싸인 것. 지난달 12일 논란이 불거진 뒤 한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서예지 측은 속 시원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가스라이팅 논란’에 대해서는 “연인 사이인 배우들 간에 흔히 있는 애정 싸움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김정현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한 상태.

‘학교 폭력’ 논란은 “일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고, 학력 위조 논란에 대해서는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그 이후 한국에서의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정상적으로 대학을 다니지 못했다”고 밝혔다.

[OSEN=박준형 기자]배우 서에지가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그러나 논란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의혹이 불거졌지만 서예지 측은 이후로 추가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이 가운데 각종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것으로 생각한 광고계 측이 영상을 삭제, 비공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며 ‘손절’을 시작했다.

각종 논란을 시원하게 밝히지 못했기에 서예지를 무리해서 캐스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 됐다. 서예지의 차기작으로 거론되던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도 최종 무산됐다. OCN 측은 서예지가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협의했다고 밝혔고, 서예지 측도 ‘아일랜드’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주인공 캐스팅은 다시 시작되어야 하는 상황이 됐다.

[OSEN=민경훈 기자] 2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기억을 만나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서예지가 박수를 치고 있다./ rumi@osen.co.kr

데뷔 이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한 서예지이지만 그의 인기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틱톡 인기상 후보에 오른 서예지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 ‘펜트하우스’ 김소연, ‘달이 뜨는 강’ 김소현, ‘철인왕후’ 신혜선 등 여배우들과 예능인들 훌쩍 따돌린 수준의 득표율이다.

이제 서예지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13일 열린다. 앞서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일의 기억’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도 불참한 서예지가 이 시상식에서는 모습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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