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 민이 지분 40%"..오윤아, 10만명 사로잡은 민이맘 [스타ing:유튜브]

김예은 2021. 5. 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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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끝으로 담당자는 "러블리함의 대표주자인 오윤아 씨의 일상을 좀 더 친근하게 볼 수 있다는 점, 귀염둥이 사랑꾼 민이와 엄마 오윤아의 케미 덕에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오윤아 씨가 워낙 관리를 잘하고, 패션 센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워너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오윤아 씨의 일상, 뷰티, 요리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려 한다"는 말로 앞으로의 'Oh!윤아TV' 행보에 대해 귀띔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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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유튜브 채널을 분석하는 엑스포츠뉴스만의 코너입니다. 팬들과 소통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기 위해 유튜브 세계에 뛰어드는 스타들. 스타 유튜브 채널별 매력을 파헤쳐봅니다. <편집자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윤아가 10만 구독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아들 민이에 대한 사랑 역시 뜨겁다. 

- 채널명: Oh!윤아TV
- 채널 오픈일 : 2020년 1월 31일
- 구독자수: 10만명
- 최고 조회수 영상: 오윤아는 쉬는날에 뭐할까? 휴일가족캠핑 다녀왔어요!(Feat. 캠핑요리까지 섭렵한 먹방요정 민이의 song time) (123만)
- 주요 출연진: 오윤아, 민이 
- 매력 포인트: 오윤아 미모, 사랑스러운 민이, 화목한 가족 일상

연기로도 예능으로도 많은 이를 사로잡은 오윤아가 유튜브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Oh!윤아TV'를 오픈한 후 최근 구독자 10만 명까지 달성한 것. 오윤아는 10만 구독자 달성을 맞아 SNS를 통해 "앞으로 더 재밌고 진솔한 이야기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는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Oh!윤아TV'는 오윤아의 일상과 더불어 패션, 뷰티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에 초반부 오윤아는 목주름 관리법, 봄옷 코디법, 닭가슴살 요리법, 몸매 관리 비법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비주얼적인 부분은 물론 스타일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던 오윤아이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끌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뽐낸 요리 실력도 'Oh!윤아TV'에서 접할 수 있다. 

'편스토랑'을 통해 아들 민이를 본격적으로 공개한 이후에는 민이와 함께하는 콘텐츠도 꾸준히 만들었다. 이에 사랑스러운 민이의 매력에 빠져든 구독자가 생겨나기도 했다. 민이를 '편스토랑'에서보다 더 자세히 만날 수 있기에 관심을 끈 것. 취향이 확고한 민이, 잘 먹는 민이의 모습이 특히 매력포인트가 됐다. 오윤아는 "안 보는 척 하면서 본다. 가리고 자기 혼자 웃는다. 김 훔쳐가서 먹는 거 보고 자기 혼자 웃는다"며 민이가 방송, 유튜브에 관심이 많다고 전하기도.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영상 역시 아들 민이와 함께한 일상 콘텐츠다. 

이와 관련해 'Oh!윤아TV' 제작사 빅밴드 담당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민이와 함께 찍은 영상이 올라가면 정말 많은 민이 팬분들이 댓글을 달아준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Oh!윤아TV'의 민이 지분은 40%가 아닐까"라며 "오윤아 씨와 민이의 케미를 많이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민이가 같이 출연하며 좋을 것 같은 콘텐츠는 같이 찍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추천하고 싶은 영상으로는 지난 2월과 3월 두 편에 걸쳐 업로드 된 '랜선집들이'를 꼽았다. 담당자는 "오윤아 씨가 직접 소중한 최애 공간과 소품들을 소개해준다. 또 민이가 좋아하는 공간과 방을 관찰 카메라의 시점이 아닌 소개하는 영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좀 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추천영상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끝으로 담당자는 "러블리함의 대표주자인 오윤아 씨의 일상을 좀 더 친근하게 볼 수 있다는 점, 귀염둥이 사랑꾼 민이와 엄마 오윤아의 케미 덕에 팬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오윤아 씨가 워낙 관리를 잘하고, 패션 센스가 좋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워너비인 것 같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오윤아 씨의 일상, 뷰티, 요리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려 한다"는 말로 앞으로의 'Oh!윤아TV' 행보에 대해 귀띔해주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오윤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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