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춤추지 마 "첫째 딸 시은 걸그룹 댄스 따라하다 둘째 딸에 혼나" (불청)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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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걸그룹 댄스를 배우다 둘째 딸에게 혼났다고 털어놨다.
박남정은 "난 요새 우리 딸 때문에 걸그룹 춤을 한 번 해봤는데 정말 어렵다"며 딸 박시은이 소속된 그룹 스테이씨 춤에 도전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남정은 "쉬워 보이는데 결국 우리 둘째딸이 나를 다 교정을 봐줬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 처음에 나보고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첫째 딸 박시은의 춤을 추다가 둘째 딸에게 혼난 이야기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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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신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걸그룹 댄스를 배우다 둘째 딸에게 혼났다고 털어놨다.
5월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박남정은 딸들에게 춤을 새로 배운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영은 전날 밤 격하게 춤을 추고 “옆구리가 아파서 못 일어났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세 친구 중 최연장자 박남정은 “나는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다”고 말했다. 김정남도 “저는 뭐 어제 살짝 운동한 정도다”고 가뿐한 모습을 보였다.
구본승이 “이제 춤은 연습 안 하지 않냐”고 묻자 김정남은 “밥 먹다가도 갑자기 생각나면 한 번씩 해 본다”고 답했다. 박남정은 “난 요새 우리 딸 때문에 걸그룹 춤을 한 번 해봤는데 정말 어렵다”며 딸 박시은이 소속된 그룹 스테이씨 춤에 도전한 이야기를 꺼냈다.
박남정은 “쉬워 보이는데 결국 우리 둘째딸이 나를 다 교정을 봐줬다. 고등학교 2학년이다. 처음에 나보고 그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첫째 딸 박시은의 춤을 추다가 둘째 딸에게 혼난 이야기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현진영은 “천하의 박남정에게”라며 웃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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