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장민호 "영탁, 위 아래를 모른다"..'신경전'[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5. 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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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에서 영탁과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가운데 게임을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영탁과 장민호가 1라운드, 꼼지락꼼지락 발가락 명사수 게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 임하기 전, MC 이휘재는 장민호에게 "혹시 동생에게 아쉬운 점이 있나"라 물었고 장민호는 "영탁이가 평상시 형들한테 굉장히 잘한다. 그런데 이런 방송에서 위 아래를 잘 모른다"며 일격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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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조선 '화요 청백전' 방송 화면

'화요청백전'에서 영탁과 장민호가 MC 이찬원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한 가운데 게임을 위해 신경전을 벌였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서는 영탁과 장민호가 1라운드, 꼼지락꼼지락 발가락 명사수 게임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 임하기 전, MC 이휘재는 장민호에게 "혹시 동생에게 아쉬운 점이 있나"라 물었고 장민호는 "영탁이가 평상시 형들한테 굉장히 잘한다. 그런데 이런 방송에서 위 아래를 잘 모른다"며 일격을 날렸다. 영탁 또한 "저 형도 다 좋으신데 이런 데서 위 아래를 따져요. 꼰대"라며 장민호에게 복수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발가락에 실고리를 걸고 식빵을 먹기 위해 게임을 벌였고 오랜 실랑이 끝에 영탁은 다리에 쥐가 나고 그 사이 장민호가 선전해 백팀이 1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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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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