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땡' 외친 나영석에 정중한 압박 "정답 인정 안 하면 아미가 찾아갈 것"(달려라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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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나영석 PD와 입씨름에서 이겼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바비큐 메뉴를 걸고 인물퀴즈를 했다.
막힘없이 술술 정답을 외쳐가던 순간 정국은 문제로 출제된 조정석의 이름을 다소 버벅거렸고 나영석 PD는 "땡!"을 외쳤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솔직히 아미의 이름을 걸고 뭐라고 외쳤냐"고 물었고 정국은 한치 망설임도 없이 "조정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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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나영석 PD와 입씨름에서 이겼다.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버라이어티 콘텐츠 ‘달려라 방탄’과 tvN 예능프로그램 ‘출장 십오야’의 컬래버레이션 예능이 5월 4일 브이라이브, 위버스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바비큐 메뉴를 걸고 인물퀴즈를 했다. 막힘없이 술술 정답을 외쳐가던 순간 정국은 문제로 출제된 조정석의 이름을 다소 버벅거렸고 나영석 PD는 “땡!”을 외쳤다.
하지만 멤버들은 이에 질세라 정국이 조정석의 이름을 맞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나영석 PD는 “솔직히 아미의 이름을 걸고 뭐라고 외쳤냐”고 물었고 정국은 한치 망설임도 없이 “조정석”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슈가는 “아미들은 다 이해할 거다. 아미들은 우리가 음식 먹는 걸 더 좋아하실 거다”고 거들었고, 뷔 역시 “다 떠나서 우리는 정답을 말했다”고 천연덕스럽게 반응했다.
여기에 진까지 가세해 “만약 이걸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으시면 우리 아미들이 유튜브 채널을 찾아갈 거다”고 으름장을 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결국 나영석 PD는 슬쩍 무릎을 꿇으며 “성공!”이라고 외쳤다. (사진=‘달려라 방탄’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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