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 "'스카이 캐슬' 이후 25cm폭풍성장..184cm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2021. 5. 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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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MBC‘라디오스타’


드라마 ‘스카이 캐슬’ 속 아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유진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어린이날을 맞아 추억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할 시간 여행 안내자 이홍기, 함은정, 왕석현, 이유진, 전성초와 함께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어린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MBC‘라디오스타’


이유진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배우 오나라의 아들 우수한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출연 당시 앳된 소년의 모습이으나 2년 동안 폭풍 성장한 기럭지를 자랑한다. 이유진은 이날 “키가 184cm 정도다. 2년 사이에 25cm가 컸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유진은 ‘스카이캐슬’에서 얼굴을 알린 뒤 특이하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이유진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로 ‘엑소 도경수’를 꼽았다. 이어 팬심을 담아 엑소의 ‘러브샷’ 무대를 꾸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30분.

MBC‘라디오스타’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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