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관람등급 세분화[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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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BIKY)가 관람등급을 세분화한다.
4일 영화제 측은 올해 대회부터 관람등급을 기존 '전체관람가', '8세 이상', '12세 이상', '15세 이상', '17세 이상' 5등급에서 '10세 이상'을 추가해 6등급으로 확대한다고 알렸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5일 개막해 12일까지 영화의전당, 북구지역 화명CGV, 중구지역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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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BIKY)가 관람등급을 세분화한다.
4일 영화제 측은 올해 대회부터 관람등급을 기존 ‘전체관람가’, ‘8세 이상’, ‘12세 이상’, ‘15세 이상’, ‘17세 이상’ 5등급에서 ‘10세 이상’을 추가해 6등급으로 확대한다고 알렸다.
감수성이 예민한 어린이들을 배려해 관람 연령을 세분화 한 것.특히 ‘10세 이상’을 추가한 것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사이 지점에 있는 어린이들 정서 발달에 맞추기 위함이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오는 7월 5일 개막해 12일까지 영화의전당, 북구지역 화명CGV, 중구지역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등에서 열린다.
해운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북구, 중구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북구지역 실내 상영은 CGV 화명에서 진행한다. 야외 상영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천천 인근에서 열릴 예정이다.
중구지역 실내 상영은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야외 상영은 영도대교 주변에 위치한 유라리광장에서 각각 개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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