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마이네임 출신 강준규, 무릎 부상으로 조기 전역

장진리 기자 입력 2021. 5.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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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네임 출신 강준규(준Q)가 무릎 부상으로 조기 전역했다.

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준규는 지난해 6월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하던 중 예기치 못한 무릎 부상을 입고 조기 전역했다.

강준규는 현역으로 성실히 복무하던 중 부대 내에서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을 당했다.

강준규는 보이그룹 마이네임 출신으로 '메시지', '헬로 앤드 굿바이', '그까짓거', '데이 바이 데이' 등으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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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규. 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이네임 출신 강준규(준Q)가 무릎 부상으로 조기 전역했다.4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강준규는 지난해 6월 입대해 현역으로 복무하던 중 예기치 못한 무릎 부상을 입고 조기 전역했다.

강준규는 현역으로 성실히 복무하던 중 부대 내에서 갑작스러운 무릎 부상을 당했다. 이후 부상 부위를 계속 치료받았으나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고, 현역으로 더 이상 정상적인 복무가 불가능하다는 국방부의 판단으로 불가피하게 조기 전역했다.

이후 강준규는 의료진의 꾸준한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했고, 최근 배우로 조심스럽게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강준규는 보이그룹 마이네임 출신으로 '메시지', '헬로 앤드 굿바이', '그까짓거', '데이 바이 데이' 등으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마이네임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르 차지하며 일본에서도 '차세대 한류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해 연극 '일등급인간', 웹드라마 '내손남', '뷰티학개론', 한일합작 영화 '사이고노 리스토란테', '특송'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배우 최민식, 설경구, 김명민, 류준열,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등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로 활동 제2막을 시작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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