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지민 괴롭힘 추가 폭로→낮잠 근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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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과 멤버들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먼저 권민아는 연습생 시절 지민이 자신을 괴롭힌 일화들을 언급하며 추가 폭로를 했다.
권민아는 지난해 7월 AOA 활동 시절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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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과 멤버들에 대한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권민아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폭로글을 게재했다.
먼저 권민아는 연습생 시절 지민이 자신을 괴롭힌 일화들을 언급하며 추가 폭로를 했다. 권민아는 지민이 잔심부름은 물론, 주먹으로 가슴팍을 반복해서 때리며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민이 자신에게만 노래 지적을 해 공포스러웠다고 말하는가 하면 숙소에 지인들을 데리고 와 시끄럽게 굴고, 자신의 외모에 대해 막막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지민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릴 때에도 막말을 했다며, 이 과정에서 아버지의 임종도 지키지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자궁경부암 이형성증 판정도 받고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하길래 그렇구나 하고 26살 됐을 때쯤엔 나도 그 언니의 괴롭힘에 치가 떨렸고, 약 먹으면서 행사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이 외에도 권민아는 AOA의 다른 멤버들은 이 같은 사실을 알면서도 방관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찬미, 설현, 유나, 혜정 등 다른 멤버들과 지민이 자신을 싫어하는 이유에 대해 말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입을 연 사람이 없었다며 "시간이 지나서 나 때문에 AOA 멤버들이 피해를 봤다는 서운한 연락들이 왔다. 근데 내 탓 아니다"고 했다.
권민아는 지민의 괴롭힘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다고 호소하면서, "정말 딱 둘이 만나고 싶다"고 했다.
권민아는 폭로 이후인 지난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과 함께 "잘 자긴 했는데 이마로 잤나 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잠에서 막 깬 것처럼 보이는 권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폭로 이후 권민아에 대한 걱정을 이어가던 누리꾼들은 새로운 근황에 안도를 하면서도 권민아의 손목에 붙어 있는 밴드를 보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권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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