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AOA 지민 괴롭힘 추가 폭로 후 태연한 낮잠..손목 밴드는 왜?

선미경 2021. 5. 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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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 대한 추가 폭로 후 태연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잘 자긴 했는데 이마로 잤나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에서 막 깬 듯한 권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민아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추가 폭로를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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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에 대한 추가 폭로 후 태연한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잘 자긴 했는데 이마로 잤나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에서 막 깬 듯한 권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권민아는 손으로 얼굴을 짚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헝클어진 앞머리가 권민아의 말대로 푹 잔 듯한 편안한 모습이다. 반면 손목에 큰 상처가 난 듯 밴드를 붙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권민아는 앞서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민의 괴롭힘을 주장하며 추가 폭로를 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권민아는 “자궁경부암 이형성증 판정도 받고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라고 하길래 그렇구나 하고 26살 됐을 때쯤엔 나도 그 언니의 괴롭힘에 치가 떨렸다”라고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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