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강혜원 측 "향후 활동계획 미정, 시간 두고 생각할 것"

황혜진 2021. 4.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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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시간을 두고 2막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강혜원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9일 뉴스엔에 강혜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아직 뚜렷하게 생각해본 것이 없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권은비와 김채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뉴스엔에 두 사람의 활동 계획 관련 "정해진 건 없다. 개개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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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강혜원이 시간을 두고 2막을 꾸려나갈 예정이다.

강혜원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4월 29일 뉴스엔에 강혜원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아직 뚜렷하게 생각해본 것이 없고,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천천히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강혜원이 지난 2년 6개월간 소속됐던 아이즈원은 29일 0시를 기점으로 해산됐다. 2018년 6월부터 8월까지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은 2018년 10월 29일 첫 미니 앨범 'COLOR*IZ'(컬러라이즈)로 데뷔한 이래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 '비올레타', '환상동화 (Secret Story of the Swan)', 'FIESTA'(피에스타), 'Panorama'(파노라마) 등을 히트시키며 국내외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강혜원뿐 아니라 아이즈원 모든 멤버들은 아직 뚜렷한 활동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 일본 출신인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는 29일 일본으로 출국했다.

권은비와 김채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뉴스엔에 두 사람의 활동 계획 관련 "정해진 건 없다. 개개인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예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향후 활동 관련해 논의 중이다"고 말했다. 이채연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뉴스엔에 "정해진 건 없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장원영과 안유진도 본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로 돌아가 휴식을 취한 후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주도 얼반웍스 소속 가수로서 활동을 이어간다. CJ ENM 산하 레이블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조유리는 최근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가 청산됨에 따라 타 레이블로 이동해 활동할 전망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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