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하차, '골목식당' 2년 만에 떠난다 "후임 미정"(공식)

2021. 4. 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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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하차하며 '골목식당'을 떠난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28일 오전 MBN스타에 "정인선이 하차를 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정인선은 김세정, 조보아에 이어 세 번째 골목 요정으로 지난 2019년 합류했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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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하차 사진=DB

배우 정인선이 하차하며 ‘골목식당’을 떠난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은 28일 오전 MBN스타에 “정인선이 하차를 하는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후임은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인선은 김세정, 조보아에 이어 세 번째 골목 요정으로 지난 2019년 합류했다.

그는 2년간 똑부러지는 입담과 능숙한 서빙 실력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2월 종영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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