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극단적 선택 암시 "너희들 한 마디에"..게시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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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라고 알렸다.
이후 손목을 그은 듯한 사진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앞서 권민아는 26일 진료를 받았던 정신과 간호사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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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또 한 번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
권민아는 27일 자신의 SNS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라고 알렸다.
이어 “XX쇼? 동정심 얻으려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라고 분노했다.
더불어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희가 나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라며 “쇼? 동정심? 지긋지긋해?”라고 언급했다.
이후 손목을 그은 듯한 사진을 올려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현재 해당 글을 삭제됐다.
앞서 권민아는 26일 진료를 받았던 정신과 간호사로부터 상처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장문의 글을 남긴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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