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믿보배' 전혜진, '엉클'로 안방 복귀..오정세 만날까

심언경 기자 입력 2021. 4.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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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이 '엉클'로 안방 복귀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혜진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에 출연한다.

앞서 '엉클'은 배우 오정세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비밀의 숲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전혜진이 '엉클'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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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진. ⓒ스포티비뉴스DB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전혜진이 '엉클'로 안방 복귀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혜진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에 출연한다.

'엉클'은 BBC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성숙하고 애정결핍을 지닌 어른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 로열스테이트 속에서 노골적인 차별을 받는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그린다.

앞서 '엉클'은 배우 오정세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전혜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더할 전망이다. '비밀의 숲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인 전혜진이 '엉클'에서 펼칠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엉클'은 올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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