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옐로우'로 물들인 70일 대장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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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옐로우'의 70일 대장정을 마쳤다.
강다니엘은 마지막 무대인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안티도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옐로우'는 '컬러'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인 앨범이었다.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부터 이번 '옐로우'까지 솔로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톱10 안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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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옐로우'의 70일 대장정을 마쳤다.
시작과 끝이 화려했던 2개월이다. 강다니엘은 마지막 무대인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안티도트'로 1위를 거머쥐었다. 4월 넷째주의 음악 방송 1위 올킬을 달성했다.
'옐로우'는 '컬러' 시리즈의 세번째 앨범이자 마지막인 앨범이었다. 타이틀곡 '안티도트'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명제로 모든 스토리가 이어져 이중성과 모순, 반전을 담았다.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생각하며 공감할 수 있는 앨범이었다. 무대마다 대미를 장식한 독무 퍼포먼스는 시선을 압도했다.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은 31만6542장. 데뷔 앨범 '컬러 온 미'부터 이번 '옐로우'까지 솔로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톱10 안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 역시 자체 기록을 또 한 번 뛰어넘었다. 단순한 성적보다 음악적 실험과 메시지 전달에 무게를 뒀던 앨범이라서 더욱 뜻깊다. '안티도트'는 4일 만에 3000만뷰를 넘겼고, 선공개곡이었던 '파라노이아'도 뒤따라 3000만뷰를 돌파했다.
방송 무대는 끝이 났지만, 팬들과의 소통은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강다니엘은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 미공개 메이킹 영상을 차례로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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