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코로나19 양성 판정 "심려 끼쳐 죄송..건강히 돌아올 것"

현혜선 기자 2021. 4. 2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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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전 프로골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박세리 측에 따르면 박세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1일 함께 방송을 진행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23일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박세리는 한 매체를 통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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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박세리 전 프로골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박세리 측에 따르면 박세리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박세리는 지난 21일 함께 방송을 진행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23일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박세리는 한 매체를 통해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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