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돌이' 강다니엘 "가짜 목격담 때문에 외출 더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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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집돌이' 면모를 공개하며 집 밖을 더 나서지 않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반려묘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강다니엘은 "집 밖으로 최장 한 달간 안 나가 봤다"며 '진정한 집돌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다니엘은 "저를 밖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가끔 뜰 때가 있다. 홍대나 이태원에서 봤다는데 누가 봤다는 건지 궁금하다. 나는 나가지를 않았는데 언제 봤다는 건지"라며 억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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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집돌이' 면모를 공개하며 집 밖을 더 나서지 않게 된 이유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산 지 4년차 강다니엘의 일상이 그려졌다.
반려묘들과 함께 살고 있는 강다니엘은 "집 밖으로 최장 한 달간 안 나가 봤다"며 '진정한 집돌이'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외출을 잘 하지도 않는데 자신의 목격담이 종종 온라인상에 올라오자 부담을 느꼈던 것이다.
강다니엘은 "저를 밖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가끔 뜰 때가 있다. 홍대나 이태원에서 봤다는데 누가 봤다는 건지 궁금하다. 나는 나가지를 않았는데 언제 봤다는 건지"라며 억울해 했다.
이어 "아이러니 한게 물증은 없는데 심증만으로 목격담이 올라오고, 거기에 뭐라도 덧붙이면 사실이 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을 한강에서 봤는데 구석에 쓰레기 버리고 가더라' 이러면 그런 게 진짜가 된다. 한번 그런 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 뒤로 더 안 나가게 되는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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