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다니엘 "현재 삶에 감사해, 과거 벌레 득실거리는 집에서 살아" [텔리뷰]

백지연 기자 2021. 4. 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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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가수 강다니엘이 현재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고양이들과 소소하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그는 "제가 웃음 장벽이 낮다. 저는 지금의 삶에 감사함을 갖고 있다"며 "예전의 삶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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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강다니엘이 현재 삶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등장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고양이들과 소소하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레고를 만들고 사진을 찍으며 잘 웃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는 "제가 웃음 장벽이 낮다. 저는 지금의 삶에 감사함을 갖고 있다"며 "예전의 삶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벌레를 싫어하는데 늘 벌레들이 많았다. 불을 켜면 바퀴벌레 10마리가 지나가고 돈벌레가 떨어지고 그랬다"며 "난방도 안 되고 에어컨도 없었다. 지금은 만족하면서 사는 중이라 행복하다"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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