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럭셔리 홈PC방 공개 "컴퓨터 4대에 그래픽카드 4개씩 장착"(나혼산)[결정적장면]

최승혜 2021. 4. 2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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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럭셔리 홈PC방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집에 게임하러 온 친구들이 많았다. 같이 게임하니까 재밌더라. 숙식이 가능하다"며 집에 PC방을 꾸미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컴퓨터가 수랭(水冷, 물로 열을 식히는 방식)이고 속도를 높이려고 인터넷도 두 회선이나 있다"며 "그래픽카드를 4개씩 장착했다. 5개가 더 남았다. 친구들 주려고 쟁여놨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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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강다니엘이 럭셔리 홈PC방을 공개했다.

4월 2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냥집사’ 강다니엘이 반려묘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집돌이 강다니엘이 컴퓨터 4대가 완비된 방에 들어서자 무지개 회원들은 탄성을 질렀다. 완벽하게 세팅된 ‘홈 PC방’에 헨리는 “그래서 밖에 안 나가는 거구나”라고 말했고, 이장우 또한 “저러면 집에 1년도 있을 수 있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강다니엘은 “집에 게임하러 온 친구들이 많았다. 같이 게임하니까 재밌더라. 숙식이 가능하다”며 집에 PC방을 꾸미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컴퓨터가 수랭(水冷, 물로 열을 식히는 방식)이고 속도를 높이려고 인터넷도 두 회선이나 있다”며 “그래픽카드를 4개씩 장착했다. 5개가 더 남았다. 친구들 주려고 쟁여놨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채굴 때문에 그래픽카드 품귀 대란이 일어난 것을 두고 이장우가 “구하기 힘들었을텐데, 혹시 가상화폐 하는 건 아니시죠?”라고 묻자 강다니엘은 “절대 아니다”라며 웃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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