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한달 집돌이 생활, 가짜 목격담에 더 위축" (나혼산)

황서연 기자 2021. 4. 23.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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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한 달 간 집 안에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집 밖에 나가는 걸 정말 싫어한다. 잘 안 간다"고 말했고, 최대 한 달 동안 집안에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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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다니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한 달 간 집 안에 있었던 적이 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3일 밤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오래 낮잠을 자고, 눈을 뜬 뒤 고양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PC방 급으로 꾸며둔 게임방에서 게임을 즐기는 모습으로 부러움을 샀다.

강다니엘은 "집 밖에 나가는 걸 정말 싫어한다. 잘 안 간다"고 말했고, 최대 한 달 동안 집안에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다니엘은 "아마 있으라고 하면 1년도 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최강 집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강다니엘은 "그래서 나를 홍대 이런 곳에서 봤다는 목격담을 보면 좀 황당하다. 의아하기도 하고, 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글에 약간의 디테일만 추가되면 갑자기 그 글이 사실이 되더라. 실제로 그런 적이 한 두 번 있었고, 더 밖에 나가는 걸 꺼리게 되더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강다니엘 |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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