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혼자 사는 집 최초 공개.."고급스러운 가정집 느낌"

이지현 기자 2021. 4. 23. 2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혼자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생활 공개가 처음이라는 강다니엘은 "제가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편하게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고, 약속도 지킬 겸 나왔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고급스러운 가정집 느낌이 나서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 고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23일 방송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혼자 사는 집을 최초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생활 공개가 처음이라는 강다니엘은 "제가 집에 있는 걸 너무 좋아한다. 너무 편하게 있으니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는데 재미있을 것 같고, 약속도 지킬 겸 나왔다"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독립 4년차라고 했다. 반려묘 두 마리와 생활 중인 그의 집에는 캣타워가 벽 전체를 차지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강다니엘은 집에 대해 "여섯 번째 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고시원에 살았다. 두 번째는 친한 형들과 살았다가 그 다음에 이사가고 또 이사를 다녔다. 여러 번 끝에 여기로 왔다"라고 설명했다.

집 내부는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다. 강다니엘은 "이 집에 처음 왔을 때 고급스러운 가정집 느낌이 나서 (그 부분이 마음에 들어) 고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